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팝 팀 에픽 (문단 편집) == 특징 == 오카와 부쿠부가 이전까지 그려왔던 만화들이 그러하듯이 굉장한 기괴함이 돋보이는 만화로, 작품 내용들은 대개 4컷에 걸맞지 않는 이상한 전개로 끝내거나 [[주간 소년 점프|소년 점프]]의 작품 패러디, [[일본]] 사회나 [[말장난]]을 네타로 삼는다. 그 중에서도 가장 압권인 것은 '''출판사 디스'''로, 단행본을 출판해주지 않았다고 포푸코가 타케쇼보의 간판 위에 '''[[야쿠자|지정폭력단]]이라 쓴 다음 경찰에게 고발하질 않나''', 연재 끝냈다고 '''타케쇼보의 본사를 부수고'''[* 타케쇼보 본사 근처 [[이다바시역]]에는 [[https://www.google.co.kr/amp/buzz-plus.com/article/2016/09/06/pop-team-epic/amp/|포푸코가 타케쇼보 본사 빌딩을 보고 "타케쇼보? 파괴했을 텐데...?"라고 하는 본사 위치 안내판]]이 있다.] 마지막 편에서는 '''흙탕물을 핥더라도 다시 복귀하겠다고 선언하는 등''' 굉장한 디스가 돋보인다. 여기서 끝나는 게 아니라 본인의 만화도 셀프디스한다. 이것 때문에 편집부에서도 '이런 만화를 절대 본받지 말라'고 언급할 정도. 미국 만화로 치면 [[엉클 그랜파]]에 해당한다[* 해당 애니메이션 역시 다른 차원의 엽기가 온갖 남발함과 동시에 유머 코드들이 많다.] 볼 수 있으나 엉클 그랜파는 타겟층이 아동층이라 과격하거나 잔인한 묘사가 적거나 없는 편이고 팝 팀 에픽은 성인층을 목표로 해서 과격한 묘사가 표현되므로 약간 차이점이 있다. 만화 이름은 몰라도 '''실사 그림체로 그려진 손으로 쌍[[뻐큐|엿]]을 날리는 표지'''는 매우 인상 깊어서 기억하는 사람이 꽤 많다. 작중에서도 이러한 엿 날리는 포즈는 꽤나 자주 나오며 이제는 아예 팝 팀 에픽의 아이덴티티로 자리잡았다. 단행본 가지고도 낚시를 했는데 책판매를 위해서 책 받은 수상기록들을 넣는(무슨무슨 상 수상, 추천 작품) 것을 악용하여 [[거짓말은 하지 않는다|이런이런 상이 있다고는 했지 만화가 수상한 사실을 적지 않아서]] [[빅장 약관|자세히 살펴보지도 않고서 사람들이 책을 사게 만드는 사기]]를 치기도 했다.[*목록 소개된 상은 [[이 만화가 대단하다!]] 2016, [[일본 만화대상]] 2016, 제9회 국제만화상, 제18회 문화청 미디어예술제 만화부문, 전국서점원이 고른 추천 코믹 2016, 제154회 [[아쿠타가와 류노스케상]]이다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